Trunk-based Development 브랜치 전략
Prof. Jong Min Lee이(가) 약 8시간 전에 추가함
Trunk-based Development는 브랜치 전략 중 하나로,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지속적 통합(Continuous Integration, CI)과 빠른 배포(Continuous Delivery, CD)를 지원하는 간결하고 효율적인 방식입니다. 아래는 주요 특징과 방식입니다:
주요 개념¶
단일 메인 브랜치(Trunk):
- 모든 개발자들이
main
또는master
브랜치에서 작업하며, 짧은-lived 브랜치를 생성할 수도 있지만, 빠르게 병합합니다. - 긴-lived 브랜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브랜치 병합 시 충돌 가능성이 낮습니다.
- 모든 개발자들이
짧고 빈번한 배포 주기:
- 코드를 가능한 한 자주 병합하고, 작은 단위로 병합합니다.
- 지속적 통합(CI) 도구와 자동화된 테스트를 사용하여 코드의 품질을 유지합니다.
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배포의 강화:
- 개발된 기능은 빠르게 병합되어 배포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.
- 일반적으로 테스트, 코드 리뷰 등을 통해 품질 검증을 신속히 수행합니다.
장점¶
- 빠른 피드백과 지속적인 배포가 가능하여 시장 출시 속도가 빨라집니다.
- 단순하고 명확한 워크플로로, 개발 및 협업이 용이합니다.
- 브랜치 간 병합과 충돌 관리의 부담이 줄어듭니다.
단점¶
- 작업 내용을 신속히 병합하기 위해 테스트 및 코드 리뷰 자동화가 필수적이며, 이에 대한 초기 설정이 필요합니다.
- 큰 기능 개발을 단일 트랜잭션으로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- 모든 팀원이 훈련된 상태여야 원활한 협업이 가능합니다.
적용 시 유용한 상황¶
- 빠른 배포와 짧은 개발 주기가 요구되는 환경(예: 스타트업, 민첩한 팀).
- 지속적인 통합과 자동화 테스트 도구가 잘 구축된 팀.
Trunk-based Development는 간결한 브랜치 관리를 통해 빠르고 유연한 개발 사이클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. 이 전략이 여러분의 팀과 프로젝트에 적합한지 고민해볼 가치가 있습니다!